효연·윤보미·최희 등 발리 억류..'픽미트립' 무허가 촬영 덜미 [스타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Joy 새 예능 프로그램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이하 '픽미트립 인 발리') 팀이 비자 문제로 촬영지인 발리에 억류됐다.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픽미트립 인 발리' 제작진은 사전 허가를 받지 않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을 진행하다 현지 당국에 적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픽미트립 인 발리' 제작진은 사전 허가를 받지 않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을 진행하다 현지 당국에 적발됐다. 이로 인해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방송인 최희,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 시크릿넘버 디타 등 '픽미트립 인 발리' 출연진과 제작진이 여권을 압수당한 채 발리에 발이 묶인 상황이다.
현재 이들은 현지 숙소에 머물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촬영을 마치고 오는 26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무허가 촬영이 발각되면서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한 출연진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비자 문제로 인해 제작진과 출연진이 억류돼 있다"며 "제작진과 실시간으로 현지 상황 공유가 잘 되지 않고 있다.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촬영 관련 비자를 받아 나갔어야 하는데, 여행 관광 비자로 나간 것 같다"며 "언제 귀국할지도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픽미트립 인 발리'는 오는 5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언니 추행 혐의'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 '충격' - 스타뉴스
- 김용건 "76세 득남에 대인기피증" 子 하정우 왈.. - 스타뉴스
- '용준형♥' 현아, 컴백 열흘 남았는데 '파격 스포' - 스타뉴스
- 원더걸스 선예, 남편 폭로 충격.."10년 동안 설거지도 안 해" - 스타뉴스
- 김동완♥서윤아, "뭐하는 짓!" 신화창조와 삼자대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 스타뉴스
- 양정아♥김승수 진짜로 핑크빛? 밀착 스킨십 제대로 '깜짝' - 스타뉴스
- '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 스타뉴스
- "몰래카메라?" 성시경→홍진영, 폭우도 못 막는 공연 열정[스타이슈] - 스타뉴스
- 임영웅 신곡 발매 1시간만 음원차트 1위 '히어로 돌풍'[★NEWSing]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