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뿐인 인생, 리스크 있지만 감당해야’...SF9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 ‘로운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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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은 로운이 배우로 전향하게 된 구체적인 동기와 그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들에 대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같은 작품이 로운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며, 이러한 장르가 그의 연기 경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더욱 알고싶어하는 분위기다.
2015년 SF9 멤버로 활동을 시작한 로운은 지난해 아이돌 그룹을 떠나 본격적인 배우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로운은 배우로서 첫 작품이었던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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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은 로운이 배우로 전향하게 된 구체적인 동기와 그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들에 대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같은 작품이 로운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며, 이러한 장르가 그의 연기 경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더욱 알고싶어하는 분위기다.
SF9 출신으로 배우로 전향한 김석울(예명 로운)이 지난 25일 오후 ‘조현아의 목요일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존칭 안 써주시면 안돼요?” 라고 운을 띈, 그는 “오랫동안 많은 고민을 한 끝에 확신을 가지고 배우로서의 길을 선택했다”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있어 리스크는 분명 있지만, 한 번 뿐인 인생에서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로운은 배우로서 첫 작품이었던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또한 “촬영이 끝나고 동료들과 맥주를 마시며 대본 리딩을 하는 등의 순간들이 행복했다”며 “이런 동료들과의 친밀감이 큰 일로 느껴지지 않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대화에서 로운은 배우로서의 길을 걷는 것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드러냈으며,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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