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아나운서 "대리기사 부르려다" 음주운전 덜미

최경진 2024. 4.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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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서울 송파구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옮기던 중이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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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채널 유명 방송인 입건
▲ 일러스트/한규빛

30대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서울 송파구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옮기던 중이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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