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아지 '사망설', 가짜 뉴스였다...소속사 강경대응 예고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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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조아지(69)에 관한 사망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가운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4일(현지 시간) 조아지 소속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사망 소식은 완전한 루머'라고 성명문을 발표했다.
최근 조아지의 사망설이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간 바 있다.
조아지 소속사는 "조아지의 사망 소식을 악의적으로 퍼뜨리는 이들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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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홍콩 배우 조아지(69)에 관한 사망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가운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4일(현지 시간) 조아지 소속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사망 소식은 완전한 루머'라고 성명문을 발표했다.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에게 게시물을 삭제하라고 요구했고, 고소를 하겠다며 분노했다.
최근 조아지의 사망설이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간 바 있다. 때문에 팬의 걱정이 커졌다. 하지만 이는 거짓으로 밝혀졌고, 가짜뉴스에 조아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몸살을 앓았다.
조아지 소속사는 "조아지의 사망 소식을 악의적으로 퍼뜨리는 이들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런 루머를 유포하고 퍼뜨리는 행위에 반대한다며 법무법인에 증거 보존을 의뢰했다고 덧붙였다. 조아지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조취를 취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함부로 루머를 믿지 않고 조아지를 아껴준 모든 팬과 지인에게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조아지는 엄청난 동안 외모로 유명한 홍콩 배우다. 그는 지난 1974년 미스 홍콩 선발대회에서 4위를 차지할 정도로 현지에서 예쁘고 젊은 외모를 인정받고 있다.
영화 '분투'(1978)에서 조아지는 세계적인 인기 스타 주윤발(68)의 여동생이자 석수의 아내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파음인'(1983)에서도 주윤발과 호흡한 바 있다.
조아지는 전남편과 맏아들과 둘째 아들을 낳았다. 그는 현재 배우자 황금신(74)과 막내아들을 낳으며 슬하에 총 3남을 두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조아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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