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골프단, 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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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이 열렸다.
이 대회는 지난해 상금 규모가 300만달러였으나 올해 75만달러 늘었다.
이로써 LA 챔피언십은 LPGA투어 5대 메이저대회와 CME 투어 챔피언십,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상금을 내건 대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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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이 열렸다.
이 대회는 지난해 상금 규모가 300만달러였으나 올해 75만달러 늘었다. 이로써 LA 챔피언십은 LPGA투어 5대 메이저대회와 CME 투어 챔피언십,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상금을 내건 대회가 됐다. 대방건설 골프단 이정은6, 이소미, 노예림 프로는 이 대회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최고의 선수들이 명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훌륭한 대회를 개최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대방건설 또한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방건설은 골프 저변 확대와 국내 프로 스포츠 발전을 위해 2014년 골프단을 창단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왔다. 또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선수뿐만 아니라 유망주 발굴과 국내 정상급 선수 영입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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