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부안농협, 전화금융사기와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 펼쳐

박철현 기자 2024. 4. 26. 1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부안농협은 금융사기 근절 안내 전단지를 지역 내 고객에게 배포하며 전화나 의심스러운 문자를 통한 개인정보 요구에는 절대 응답하지 말 것과 수상한 링크는 클릭 금지를 강조했다.

최우식 조합장은 "최근 전화 뿐만 아니라 문자를 통한 금융사기가 빈번히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더 많은 분들이 금융사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함께 안전한 금융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이 25일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

남부안농협은 금융사기 근절 안내 전단지를 지역 내 고객에게 배포하며 전화나 의심스러운 문자를 통한 개인정보 요구에는 절대 응답하지 말 것과 수상한 링크는 클릭 금지를 강조했다. 또한 금융사기로 인한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대포통장의 근절 필요성을 설명했다.   

최우식 조합장은 “최근 전화 뿐만 아니라 문자를 통한 금융사기가 빈번히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더 많은 분들이 금융사기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함께 안전한 금융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