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치킨, 지난해 매출 1500억·영업이익 74억원…'흑자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0계치킨이 지난해 흑자로 전환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60계치킨을 운영하는 장스푸드는 지난해 매출 1501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60계치킨의 광고선전비는 111억원으로 전년 143억원보다 32억원 가량 감소했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에 따르면 60계치킨은 2022년 기준 66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60계치킨이 지난해 흑자로 전환했다. 또 지난해 매출 역시 150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19.5%(250억원)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60계치킨을 운영하는 장스푸드는 지난해 매출 1501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60계치킨의 광고선전비는 111억원으로 전년 143억원보다 32억원 가량 감소했다. 60계치킨은 다수의 치킨프랜차이즈가 가맹점주와 함께 부담하는 광고비용을 회사가 전액 부담하고 있다. 이 때문에 경쟁사대비 광고비 총액이 높다. 또 인건비 등이 감소했다.
장스푸드는 치킨 등 프랜차이즈 직영점 운영, 가맹점 유치, 관리 등을 사업목적으로 2015년 4월 30일에 설립됐으며, 현재 회사 자본금은 16억원, 최대주주인 최선씨앤씨와 그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은 72.0%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에 따르면 60계치킨은 2022년 기준 66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신림동 이어 봉천동서 또 중국인 전세 사기
- "정부, 의대생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파국이다…명심하길"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중국인에게 중국인도 당했다"…관악구 전세사기 100억 넘어
-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네?" 알리·테무, 거래액 '최하위'
- 헌재 "형제·자매라고 당연 상속받는 것은 위헌"
- "이재명·조국 보다 尹 더 싫다는 사람 많아"
- [속보] 민희진, 오늘 긴급 기자회견…'하이브 경영권 탈취의혹' 입장 밝힌다
- 尹, 낙선 의원들 위로…"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 "구애받지 말자" vs "검토 결과 왜 없나"…'빈손'으로 끝난 실무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