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의무군경 헌신, 최고 예우로 보답"

최지숙 2024. 4. 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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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제1회 '순직 의무군경의 날'을 맞아 "의무군경의 헌신을 최고 예우로 보답하는 것은 국가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순직한 의무군경의 안식을 기원하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국가와 국민을 사랑했던 청년들의 못다 핀 푸른 꿈을 기억하며, 정부는 더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올해부터 매년 4월 넷째 주 금요일을 '순직 의무군경의 날'로 기립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한덕수_국무총리 #순직의무군경의날 #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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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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