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테마파크 조성 나선 평창군, ‘실감콘텐츠 제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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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올림픽테마파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올림픽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작년 9월 착공, 2025년 6월까지 준공할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군은 올림픽테마파크 실감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군의 올림픽체육과 유산조성팀과 올림픽테마파크 실감콘텐츠 제작 용역 수행업체인 ㈜자이언트스텝, ㈜바온이엔아이, ㈜스타네트웍스 등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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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올림픽테마파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올림픽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작년 9월 착공, 2025년 6월까지 준공할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사업으로서 올림픽관련 콘텐츠 등을 그 테마파크에 담아내는 사업이다.
특히 군은 올림픽테마파크 실감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를 위한 실무회의도 열렸다. 군의 올림픽체육과 유산조성팀과 올림픽테마파크 실감콘텐츠 제작 용역 수행업체인 ㈜자이언트스텝, ㈜바온이엔아이, ㈜스타네트웍스 등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림픽테마파크 ICT(정보통신기술)복합문화공간에 설치할 실감콘텐츠에 대해 논의했다. 실감콘텐츠 제작은 공사 일정과 맞춰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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