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달러·엔 환율 156엔 돌파…34년 만에 최고치

박종화 2024. 4. 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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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26일 일본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6.11엔까지 상승(엔화 가치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이 156엔을 넘어선 건 34년 만이다. 이날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이 엔화 가치를 끌어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박종화 (be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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