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22년 선수 생활 마감하고 은퇴 결정

이경재 2024. 4. 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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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의 한송이가 22년 동안의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실업에 입단한 한송이는 2005년 프로 출범 이후에도 팀의 주축 왼쪽 공격수로 활약하며 2007-2008시즌엔 국내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최근엔 정관장에서 미들블로커로 포지션을 바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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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의 한송이가 22년 동안의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실업에 입단한 한송이는 2005년 프로 출범 이후에도 팀의 주축 왼쪽 공격수로 활약하며 2007-2008시즌엔 국내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최근엔 정관장에서 미들블로커로 포지션을 바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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