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엠마스톤, 데뷔 20년 만에 이름 바꾼다..."앞으로 '에밀리'로 불러라"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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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배우 엠마 스톤(35)이 자신을 실명으로 불러달라고 부탁해 관심이 쏠린다.
엠마스톤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본명이 에밀리 스톤이라며 앞으로 자신을 '에밀리'라고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엠마 스톤은 데뷔 당시 에밀리 스톤이라는 동명의 배우가 있었다고 얘기했다.
엠마 스톤은 당시 '더 투나잇 쇼'에서 "제 진짜 이름은 에밀리다. 근데 스파이스 걸스의 엠마 버튼을 좋아해 엠마라고 불리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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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인기 배우 엠마 스톤(35)이 자신을 실명으로 불러달라고 부탁해 관심이 쏠린다.
24일(현지 시간) 외신 '할리우드 리포터'는 엠마 스톤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엠마스톤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본명이 에밀리 스톤이라며 앞으로 자신을 '에밀리'라고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엠마 스톤은 데뷔 당시 에밀리 스톤이라는 동명의 배우가 있었다고 얘기했다. 때문에 이름을 바꿔서 활동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팬들이 '에밀리'라고 인사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그는 "너무 좋겠다. 나는 에밀리가 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엠마 스톤은 이전에 자신의 예명에도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더 투나잇 쇼'에서 어렸을 때 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 엠마 버튼의 팬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엠마'라고 불러달라 요청했다고 말했다.
엠마 스톤은 당시 '더 투나잇 쇼'에서 "제 진짜 이름은 에밀리다. 근데 스파이스 걸스의 엠마 버튼을 좋아해 엠마라고 불리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일부 팬은 "엠마 스톤이 시간이 지나면서 성숙해졌고 본인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라고 해석했다. 이들은 "엠마든 에밀리든 항상 엠마 스톤을 좋아할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엠마 스톤은 지난 2004년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성인이 돼서 미국 코미디 영화 '슈퍼배드'에 출연했고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라라랜드', '크루엘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앞으로 엠마 스톤이 에밀리 스톤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할지 기대가 모이는 시점이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영화 '라라랜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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