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안 났는데 제주서 유감신고 빗발…"폭음탄 훈련 영향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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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제주시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돼 제주도와 소방이 조사에 나섰다.
제주 인근 해역에서 미세지진도 발생하지 않아 도는 테러대응 폭음탄 훈련의 영향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7분부터 현재까지 서귀포시 토산면을 시작으로 구좌읍 세화리까지 총 11건의 지진 유감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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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26일 오전 제주시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돼 제주도와 소방이 조사에 나섰다.
제주 인근 해역에서 미세지진도 발생하지 않아 도는 테러대응 폭음탄 훈련의 영향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7분부터 현재까지 서귀포시 토산면을 시작으로 구좌읍 세화리까지 총 11건의 지진 유감신고가 접수됐다.
제주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창문이 흔들렸다", "지진인 듯 한데 안전문자도 오지 않는다"는 등의 경험담이 속출했다.
제주도 측은 제주시 구좌읍 구좌체육관 일대에서 진행 중인 2024년도 테러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 중 진행된 폭음탄 훈련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폭음탄 훈련으로 인해 흔들림 등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기상청 확인 결과 미세지진도 없었고, 같은 시간 민간기업 발파작업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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