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특별.시: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시선’전 개최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2024. 4. 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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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키뮤스튜디오와 함께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 '특별.시: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시선'전을 20일부터 5월24일까지 서울 서초구 광동제약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개최한다.

전시회의 테마는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시선'으로 서울, 뉴욕, 베네치아 등 세계 여러 도시의 모습을 발달장애인 작가의 시각과 상상력을 통해 재해석한 작품들이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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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4일까지 발달장애 아티스트 예술적 역량 선보여
서울 뉴욕 베네치아 등 각국 도시 모습 재해석 작품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키뮤스튜디오와 함께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 ‘특별.시: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시선’전을 20일부터 5월24일까지 서울 서초구 광동제약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개최한다.

매년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광동제약은 전시회를 통해 발달장애 작가들의 예술적 역량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전시회의 테마는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시선’으로 서울, 뉴욕, 베네치아 등 세계 여러 도시의 모습을 발달장애인 작가의 시각과 상상력을 통해 재해석한 작품들이 전시한다.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관람가능하며 전시관람을 위한 별도의 예약이나 입장료는 없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발달장애 작가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협력사 키뮤스튜디오는 발달장애 작가들의 예술적 역량을 키우고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 소셜 스타트업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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