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ESS 안전성평가센터, 완주에 개소

이지현 2024. 4. 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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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저장 장치인 ESS(이에스에스) 안전성 평가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비 등 4백 70여 억 원을 들여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에 지은 ESS 안전성 평가센터는,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 발전 설비의 안전 평가와 실증 체계 구축, 안전 기준 개발과 관리자 교육 등을 수행합니다.

ESS는 일반적으로 수백 킬로와트 이상의 전력을 저장하는 단독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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