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하자3’ 박나래·한혜진 “김수현·영케이 게스트 원해…모시고파”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4. 4. 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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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하자3' MC들이 원하는 게스트를 말했다.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는 LG U+모바일tv예능 '믿고 말해보는 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MC들에게 '내편하자3'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박나래는 "한혜진 씨는 영케이 씨"라고 운을 뗐고, 이에 풍자는 "녹화장에서 영케이 씨의 팬이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혜진 언니는 영케이 씨 출연을 바라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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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내편하자3’ MC들이 원하는 게스트를 말했다.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는 LG U+모바일tv예능 ‘믿고 말해보는 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참석했다.

이날 MC들에게 ‘내편하자3’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박나래는 “한혜진 씨는 영케이 씨”라고 운을 뗐고, 이에 풍자는 “녹화장에서 영케이 씨의 팬이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혜진 언니는 영케이 씨 출연을 바라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혜진은 “한번 나와 주십시오”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이어 엄지윤은 “서장훈 씨다. 마라맛 중의 마라맛이다”라고 말했고, 풍자는 “저는 사실 ‘내편하자’에서 만나고 싶었던 분들은 다 만났다. 우리와 케미도 생각하고, 냉철한 조언을 생각했을 때 김구라 선배님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나래는 “우리와 결이 잘 맞는 김수현 씨다. 정말 모시고 싶고, 정말 편을 들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편하자3’는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세상에 없던 통각마비맛 토크쇼다. 지난 17일(수) 0시 첫 공개 됐으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0시 LG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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