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A챔피언십 1R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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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7언더파 64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선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에 1타 차로 추격한 김세영은 지난해 부진을 털고 통산 13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 짠네티 완나센(태국)이 김세영과 함께 1타차 공동 2위에 포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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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미국 LPGA 투어 LA 챔피언십 첫날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7언더파 64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선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에 1타 차로 추격한 김세영은 지난해 부진을 털고 통산 13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한국 선수는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9개 대회를 치르도록 우승하지 못했는데 김세영이 첫 승의 물꼬를 틀지 주목됩니다.
유해란은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5위, 양희영은 4언더파 공동 8위에 자리했습니다.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 짠네티 완나센(태국)이 김세영과 함께 1타차 공동 2위에 포진했습니다.
고진영은 1오버파 공동 60위에 그쳤고 김효주는 3오버파 74타로 부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P,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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