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예산군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

김소연 2024. 4. 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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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충남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이 삽교읍 내포출장소 2층에 개소했다.

26일 예산군에 따르면 센터마다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2명이 근무하며 초등생 대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470㎡ 규모로, 놀이공간과 사무공간, 다목적 공간 등을 갖췄다.

학기 중엔 평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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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다함께 돌봄센터 1·2호점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초등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충남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이 삽교읍 내포출장소 2층에 개소했다.

26일 예산군에 따르면 센터마다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2명이 근무하며 초등생 대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470㎡ 규모로, 놀이공간과 사무공간, 다목적 공간 등을 갖췄다.

학기 중엔 평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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