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묘비 앞에서

김준범 2024. 4. 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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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직의무군경인 고(故) 이태석 이병 어머니가 아들 묘비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대전현충원에서는 병역의무 이행 중에 순직한 젊은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제1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202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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