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 미래 이끌 주역…스타트업 10곳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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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서울 관광의 미래를 이끌 스타트업 10곳이 선정됐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5일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 공개오디션을 통해 10개 유망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함께 그려갈 다양한 분야의 관광 새싹기업을 선정하게 돼 많은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 매력도시 서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싹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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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오디션으로 선발…최대 1억 지원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서울 관광의 미래를 이끌 스타트업 10곳이 선정됐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5일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 공개오디션을 통해 10개 유망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서울 관광산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82개의 유망기업을 발굴했다.
올해는 158개 관광새싹기업이 접수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서울 관광의 품질을 높일 아이디어를 보유한 10개를 선정했다.
대상은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제공하는 엑스크루가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온라인 세금 즉시 환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서비스플랫폼, 취향 기반 K댄스 문화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원밀리언이 선정됐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순위별로 3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프로젝트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사업비뿐만 아니라 전문가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과 해외 진출을 지원해 기업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함께 그려갈 다양한 분야의 관광 새싹기업을 선정하게 돼 많은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 매력도시 서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싹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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