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판타지 보이즈, 이토록 청량한 변신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청량하게 변신했다.

판타지 보이즈는 4월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강민서, 이한빈, 히카리, 링치, 히카루의 미니 3집 앨범 ‘MAKE SUNSHINE’(메이크 선샤인) 콘셉트 포토 B 버전을 추가 공개했다.

추가 콘셉트 포토에서 다섯 멤버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풋풋한 소년미를 드러내 싱그러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강민서와 이한빈, 히카리는 각 잡힌 교복핏으로 보는 팬들에게 하이틴 판타지를 선보였다.

링치는 단정한 교복과 헤어스타일로 K-하이틴 스타일을 완성했다. 히카루는 정면을 향해 미소를 보내며 설렘을 유발했다. 개인 포토와 함께 공개된 단체 포토에서는 청춘 그 자체인 판타지 보이즈의 모습이 담겨 ‘MAKE SUNSHINE’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5월 컴백을 알린 판타지 보이즈는 신보 ‘MAKE SUNSHINE’으로 청량한 음악을 들고 올 예정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를 비롯해 수록곡 ‘몰랐어 첫사랑인지 스쳐가는 감정인 건지’, ‘Feeling’(필링),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 어쿠스틱 버전까지 총 네 곡이 담겨 5월을 기다리는 팬심이 높아지고 있다.

판타지 보이즈는 5월 2일 미니 3집 타이틀곡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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