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축협 김충래 조합원, 청정축산 환경대상 우수상 수상

황송민 기자 2024. 4. 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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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축산농협(조합장 박승서)이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김충래 조합원(두레목장 대표)이 '제6회 청정축산 환경 대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정축산 환경 대상은 축산환경 개선을 통해 축산업 자긍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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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축산농협(조합장 박승서)이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김충래 조합원(두레목장 대표)이 ‘제6회 청정축산 환경 대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정축산 환경 대상은 축산환경 개선을 통해 축산업 자긍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참여 농가는 축사 냄새 저감과 환경 관리, 동물복지, 지역사회 공헌 등 엄격한 평가를 거친다. 지역 예선을 거쳐 전국 본선까지 치열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김충래 대표는 “평소 깨끗한 농장을 만들기 위해 시설현대화 사업과 냄새 저감, 적정한 가축분뇨 처리 등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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