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 연도 대상에서 뛰어난 성과 인정받아

황송민 기자 2024. 4. 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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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총국장 이남희)이 24~25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 대상'에서 충북 5개 농·축협과 직원 11명이 수상하며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남희 총국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실익 증진과 농협손보를 위해 노력해 준 연도대상 수상 사무소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농협손보는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 등을 통해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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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부문 5개 농·축협, 개인부문 11명 수상 쾌거
전국 도총국 중 종합업적평가 1위 수상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도 감사패 받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상을 받은 5개 농·축협 조합장과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오른쪽 네번째) 등 관계자가 수상을 자축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총국장 이남희)이 24~25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 대상’에서 충북 5개 농·축협과 직원 11명이 수상하며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연도 대상은 농민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한 손해보험 실적을 달성한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을 시상하는 제도다.

사무소부문에서는 ▲종합 대상 동청주농협(조합장 도정선), 내수농협(〃 변익수), 청주축산농협(〃 이종범) ▲종합 우수상 증평농협(〃 배종록)이 수상했다. 일반 부문 대상은 충북원예농협(〃 박철선)에 돌아갔다.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 대상’에서 개인부문 수상자 11명이 수상을 자축하고 있다.

개인부문에서는 상종별로 ▲금상 서승일(내수농협) ▲은상 이길우(충북원예농협) ▲동상 전미라(서청주농협) ▲우수상 김경식(청주농협), 하운자(영동농협) ▲헤아림상 신윤정(청주농협), 정인선(오창농협) ▲신인상 허은경(청천농협), 이선희(동청주농협), 연민영(증평농협) ▲농업인실익상 신은철(불정농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은 전국 도총국 중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했으며,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은 실적 거양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남희 총국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실익 증진과 농협손보를 위해 노력해 준 연도대상 수상 사무소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농협손보는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 등을 통해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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