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7월 1일부터 인천-마카오노선 매일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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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7월 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마카오 운항 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15분에 출발해 마카오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11시 55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마카오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다음날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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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대한항공이 7월 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마카오 운항 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15분에 출발해 마카오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11시 55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마카오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다음날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40분이다.
대한항공은 중국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중화권 노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23일부터 인천-장자제 노선을 주 3회, 4월 24일부터는 인천-정저우 노선을 주 4회 운항으로 재개한 바 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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