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간 이장우 대전시장…지역기업 빈증성 진출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경제 교류 협력을 위해 베트남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해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경제 교류 협력을 위해 베트남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다. 또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해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면담을 했다.
이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해 19년간 경제, 문화예술, 체육 등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2017년도에는 빈증성 해외통상사무소도 설치해 기업 등 민간교류도 적극 지원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7일 대학로 야외무대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혼자서도 잘 놀아요"…물모른 미모
- 마동석, 고1때 이미 근육질 몸매…변천사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