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24 교육공무직원 채용 평균 경쟁률 3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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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4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의 원서접수 결과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1차 시험 장소 안내는 5월 16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1차 채용시험은 5월 25일에 실시될 예정으로 시험은 인성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하고, 조리원, 당직실무원, 청소실무원은 인성검사 100%로만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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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명 응시원서 접수…교육복지사 최대 43대 1로 최고 경쟁률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4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의 원서접수 결과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9개 직종 647명 모집에 총 2050명이 지원했다.
올해 최고 경쟁률을 보인 직종은 교육복지사로 3명 모집에 129명이 응시해 4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직종별로는 △교육복지사 43:1 △돌봄전담사 29.4:1 △특수교육실무원 12.8:1 △체험해설실무원 20:1 △조리원 1.4:1 △임상심리사 4:1 △사회복지사 35.5:1 △당직실무원 1:1 △청소실무원 5.4:1로 나타났다.
1차 시험 장소 안내는 5월 16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1차 채용시험은 5월 25일에 실시될 예정으로 시험은 인성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하고, 조리원, 당직실무원, 청소실무원은 인성검사 100%로만 평가한다.
대전시교육청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를 시작으로 2차 면접시험을 거쳐 7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9월부터는 일선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치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에 관심을 갖고 대전교육비전을 함께 하고자 접수한 응시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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