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라우리, PGA투어 '2인 1조' 취리히 클래식 1R 공동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킬로이-라우리 조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합작해 11언더파 61타를 적어냈습니다.
이 대회 1, 3라운드는 포볼 베터볼 방식으로, 2, 4라운드는 포섬 얼터니트 방식으로 치릅니다.
어머니가 한국 사람인 미국의 데이비드 립스키는 잉글랜드의 에런 라이와 한 조를 이뤄 역시 11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2인 1조로 경기하는 미국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매킬로이-라우리 조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합작해 11언더파 61타를 적어냈습니다.
이 대회 1, 3라운드는 포볼 베터볼 방식으로, 2, 4라운드는 포섬 얼터니트 방식으로 치릅니다.
포볼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점수로 삼는 방식이고, 포섬은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입니다.
어머니가 한국 사람인 미국의 데이비드 립스키는 잉글랜드의 에런 라이와 한 조를 이뤄 역시 11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경훈은 재미 교포 마이클 김과 한 조를 이뤄 6언더파 66타로 공동 44위에 올랐고, 배상문-김성현 조는 4언더파 공동 67위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상상도 죄가 되나"…'어도어' 민희진, 경영권 탈취 시도 거듭 부인
- "개고기 맛 좀 보세요" 황당 행사…알고 보니 '반전'
- "통닭 사면 꼭 한 마리는 놓고 간다"…입주민 미담에 '감동'
- 1호선에 여행 가방 덩그러니…그대로 끌고 간 남성 검거
- 서산시 공무원 사망…크루즈 운항 준비 중 쓰러져 수술
- 인도네시아에 충격패…한국 축구, 올림픽 본선행 좌절
- 대통령실 "이재명 대표, 회동 제안 화답 환영…바로 협의 착수"
- 방에서 불멍 즐기려다 불났다…아파트 주민들 대피 소동
- 진료 중단은 없었지만…"수술 미뤄지면" 불안한 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