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라우리, PGA투어 '2인 1조' 취리히 클래식 1R 공동 선두

김영성 기자 2024. 4. 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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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라우리 조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합작해 11언더파 61타를 적어냈습니다.

이 대회 1, 3라운드는 포볼 베터볼 방식으로, 2, 4라운드는 포섬 얼터니트 방식으로 치릅니다.

어머니가 한국 사람인 미국의 데이비드 립스키는 잉글랜드의 에런 라이와 한 조를 이뤄 역시 11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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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 매킬로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2인 1조로 경기하는 미국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매킬로이-라우리 조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합작해 11언더파 61타를 적어냈습니다.

셰인 라우리


이 대회 1, 3라운드는 포볼 베터볼 방식으로, 2, 4라운드는 포섬 얼터니트 방식으로 치릅니다.

포볼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점수로 삼는 방식이고, 포섬은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입니다.

어머니가 한국 사람인 미국의 데이비드 립스키는 잉글랜드의 에런 라이와 한 조를 이뤄 역시 11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경훈은 재미 교포 마이클 김과 한 조를 이뤄 6언더파 66타로 공동 44위에 올랐고, 배상문-김성현 조는 4언더파 공동 67위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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