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 "이스라엘 남부 휴양도시 미사일로 타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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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친이란 군사세력인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남부 휴양도시인 에일라트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야히야 사리아 후티 반군 대변인은 현지시간 25일 알마시라 채널을 통해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동원해 에일라트 내 여러 시설에 타격을 가격했다"고 말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격을 중단할 때까지 이스라엘 영토를 공격하고, 이스라엘 관련 선박의 홍해 항해를 저지할 것이라고 공언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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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친이란 군사세력인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남부 휴양도시인 에일라트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야히야 사리아 후티 반군 대변인은 현지시간 25일 알마시라 채널을 통해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동원해 에일라트 내 여러 시설에 타격을 가격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번 공격으로 인한 이스라엘의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격을 중단할 때까지 이스라엘 영토를 공격하고, 이스라엘 관련 선박의 홍해 항해를 저지할 것이라고 공언해 왔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285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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