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다문화가정 이해도 높이는 '통(通)해야 콘서트' 선보인다

김용구 기자 2024. 4. 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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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2024 통(通)해야 콘서트'가 올해에도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경남CBS는 다음 달 16일 오후 7시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4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통해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남CBS는 다문화가정 등 새로운 사회구성원과 경남도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부터 통해야 콘서트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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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6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서
7시30분 공연…1시간 전 초대권 배포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2024 통(通)해야 콘서트’가 올해에도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다음 달 16일 오후 7시30분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4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통해야 콘서트’가 열린다. 사진은 홍보 포스터. 경남CBS 제공


경남CBS는 다음 달 16일 오후 7시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4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통해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대표 어쿠스틱포크 트리오 그룹 ‘자건거탄풍경’이 무대에 올라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렇게 너를 사랑해’ 등 히트곡을 선보인다.

파워풀한 가창력을 겸비한 트롯전사 ‘서지오’는 ‘남이가’, ‘돌리도’ 등 인기곡을 공연해 흥겨움을 더한다.

여기에다 통해야 콘서트와 함께 성장해 온 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 ‘모두’도 무대에 올라 행사에 의미를 더한다.

경남CBS는 다문화가정 등 새로운 사회구성원과 경남도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부터 통해야 콘서트를 열고 있다.

선착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좌석권은 공연 1시간 전인 6시30분부터 배부하며, 입장 시 이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CBS 경영기획국(055-224-5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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