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커리어 레벨 업' 위한 45가지 조언

황은진 2024. 4. 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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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미생(2014)'에서 등장한 명대사 중 하나다.

그는 30대야말로 직장인이 커리어를 쌓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랜 시간 직장인들의 경력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30대에 명확한 커리어 목표가 설정되었느냐'에 따라 향후의 성과가 크게 갈린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20여 년의 업력을 통해 축적해온 데이터에 기반해 승진,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에게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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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사 대표가 알려주는 커리어 단련법

"직장인이 월급하고 승진 빼면 뭐가 있겠냐?"

10여년 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미생(2014)'에서 등장한 명대사 중 하나다. 직장인의 현실을 짧으면서 강렬하게 표현한 대사로, 많은 직장인의 슬픔과 공감을 얻은 바 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도 직장인의 처지는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시대가 바뀌어도 직장인이 살아남는 방법은 오직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 뿐.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서가 출간됐다. 저자 신현만의 '레벨 업 강한 커리어'(사진).

저자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 '커리어케어' 대표다. 그는 30대야말로 직장인이 커리어를 쌓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때는 사회 초년생보다 경력이 쌓여있는 시기이며 비교적 젊은 나이다. 잠재성이 건재할 시기라는 설명이다.

그는 오랜 시간 직장인들의 경력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30대에 명확한 커리어 목표가 설정되었느냐'에 따라 향후의 성과가 크게 갈린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45개의 Q&A 형식을 통해 직장인에게 필요한 노하우를 제시한다. 저자는 20여 년의 업력을 통해 축적해온 데이터에 기반해 승진,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에게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 향후 진로에 관해 고민하는 직장인에게 명쾌한 답을 줄 것이다.

[지은이 신현만/펴낸곳 세이코리아/388쪽]

황은진 (hej219@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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