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혀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4. 26.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인 3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젯밤 9시쯤 송파구 삼전동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 당시 여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옮기던 중이었다"는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서울 송파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인 3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젯밤 9시쯤 송파구 삼전동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 당시 여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옮기던 중이었다"는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2847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