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광진구청장,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밑반찬 봉사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4~25일 서울 광진구 새마을회관에서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26일 구에 따르면 행사는 광진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렸다.
또 땀 흘려 정성을 다해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 구청장은 "매 순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 덕분에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는 것 같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4~25일 서울 광진구 새마을회관에서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26일 구에 따르면 행사는 광진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렸다. 약 30명의 회원이 밑반찬 3종 250개를 만들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둘째날인 25일은 김경호 광진구청장도 일손을 보탰다. 열무김치와 장조림, 어묵볶음을 한데 포장하며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기원했다. 또 땀 흘려 정성을 다해준 새마을부녀회원들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 구청장은 “매 순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 덕분에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는 것 같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준비된 밑반찬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다음달 18일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반찬 만들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장진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짜 싸가지 없었다”…이지혜, 채은정 폭로
- “남편이 외모 때문에 ‘정자은행’을 제안했습니다”
- 폴킴, 깜짝 결혼 발표…“♥여자친구와 벌써 9년”
- “어떻게 화장실에서…” 연예인이 공개한 ‘송혜교 화장실썰’
- “6살부터… 에이즈 걸린 아버지에게 성폭력 당했습니다”
- “소변 소리 듣고 싶어서”… 여자 화장실 침입한 20대 男
- 박중훈, 연예인 뺨치는 ‘삼남매’ 최초 공개…“개량됐다”
- “90대 노인, 놀이터서 초4 딸 가슴 만져”…엄마 억장 무너졌다
- 최양락 맞아? “얼굴 찢어 올렸다” 회춘한 얼굴 화제
- “저 ‘유퀴즈’와 안 싸웠습니다” 빠니보틀, 불화설 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