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더마틱, 아기 엉덩이 클렌저 출시… “항균과 보습까지”

여러 자극으로 민감해진 아기 엉덩이 피부 부드럽고 깨끗하게 관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비더마틱 아기 엉덩이 클렌저 출시. ⓒ비더마틱

영유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비더마틱이 항균 테스트가 완료된 '퓨어 아기 엉덩이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비더마틱 퓨어 아기 엉덩이 클렌저는 '비더마틱 쿨톤 회복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신제품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피부 온도와 피부 톤을 '쿨(Cool)'하게 만든다는 뜻으로, 태열, 자외선, 기저귀 자극으로 붉고 예민해진 아기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퓨어 수딩젤, 이지워시 선크림 출시에 이어 마지막 엉덩이 클렌저로 신제품 3중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번에 출시된 퓨어 아기 엉덩이 클렌저는 하루 종일 기저귀를 차는 아기들의 기저귀 발진, 요로감염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제품이다. 여러 자극으로 민감해진 아기 엉덩이 피부를 풍성하고 몽글몽글한 폼으로 부드럽게 세정해 관리할 수 있다.

비누와 일반 워시로는 씻기지 않는 배변 후 유해균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코코넛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항균 청결제이기 때문에 더욱 순하고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아기 피부 타입과 가장 유사한 pH 밸런스 약미산성 클렌저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버블 워시 타입이라 수시로 사용해도 자극이 없어 여린 피부의 아이가 쓰기에 적합하다. 또한 7가지 베리베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보습 효과까지 챙길 수 있다.

비더마틱 관계자는 "아기 엉덩이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연약한 피부를 안전하게 세정하면서도 보송보송하게 보호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됐다"며 "저자극 안심 성분이기 때문에 유아청결제 용도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더마틱 '퓨어 아기 엉덩이 클렌저'는 디밤비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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