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축협, 농협자산관리회사와 함께 ‘농축협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희망동행’ 진행

김광동 기자 2024. 4. 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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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축산농협(조합장 김태용)은 지난 23일 농협자산관리회사 부산지사(지사장 이화용)와 함께 경남 김해 한림면에 있는 부산축협 생축장에서 '농축협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축협과 농협자산관리회사 부산지사는 한우작목반 조합원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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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축협 생축장에서 축산작목반원과 소통
정보 공유와 검색에 필요한 태블릿 PC 지원

부산축산농협(조합장 김태용)은 지난 23일 농협자산관리회사 부산지사(지사장 이화용)와 함께 경남 김해 한림면에 있는 부산축협 생축장에서 ‘농축협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개인이 아닌, 마을단위 농업·농촌의 복지 증진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축협과 농협자산관리회사 부산지사는 한우작목반 조합원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농장 경영에 필요한 축산업 정보 검색과 조합원 간 정보 공유를 지원하기 위해 테블릿 PC를 기증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조합원은 “힘든 시기에 양사의 도움으로 농장경영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원일 부산축협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복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축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용 지사장도 “앞으로도 지역 농·축협과 협력하면서 조합원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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