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모빌리티, S-팩토리에 태양광 발전소 준공…"RE100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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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012350)는 스마트 모빌리티 생산 공장 S-팩토리에 자가용 태양광 설비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3㎿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권기재 대동모빌리티 경영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적인 RE100 흐름에 발맞춰 글로벌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 기지인 S-팩토리도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재생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난해 대동의 ESG 경영 선언에 따라 대동모빌리티도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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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012350)는 스마트 모빌리티 생산 공장 S-팩토리에 자가용 태양광 설비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3㎿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S-팩토리는 2022년 11월 준공한 미래형 스마트 팩토리다. △E-스쿠터 △골프카트 △서브 소형 트랙터 △잔디 깎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14만5000대의 모빌리티를 제작할 수 있다.
S-팩토리 지붕 태양광 발전소의 설치 면적은 약 3만1000㎡(약 9500평)로 축구장 5개 수준이다. 발전소를 통해 연간 1508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동그룹은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확대해 RE100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캠페인이다.
또한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사용해 연간 약 2억3000만 원을 절감하고 잉여 전력을 한국전력에 판매해 연간 2억6000만 원의 추가 수익을 창출할 전망이다.
권기재 대동모빌리티 경영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적인 RE100 흐름에 발맞춰 글로벌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 기지인 S-팩토리도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재생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난해 대동의 ESG 경영 선언에 따라 대동모빌리티도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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