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이틀 만에 130만 돌파…무서운 흥행 기세[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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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가 개봉 이틀 만에 13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개봉 이틀 차인 지난 25일 하루 동안 47만 3059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133만 5677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범죄도시4'가 전편의 흥행을 이어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1000만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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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개봉 이틀 만에 13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개봉 이틀 차인 지난 25일 하루 동안 47만 3059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133만 5677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범죄도시4'가 역대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과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힘찬 출발을 알린 가운데 개봉 후 첫 주말 성적에도 기대가 모인다. '범죄도시4'가 전편의 흥행을 이어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1000만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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