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평일 저녁 음주운전 단속‥2시간 만에 1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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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 진행된 음주운전 단속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운전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젯밤 9시부터 2시간가량 관내 식당가 및 유흥가,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13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 3명, 정지 수치인 0.03~0.08% 사이가 10명이었고, 가장 높은 적발 수치는 0.18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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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 진행된 음주운전 단속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운전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젯밤 9시부터 2시간가량 관내 식당가 및 유흥가,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13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 3명, 정지 수치인 0.03~0.08% 사이가 10명이었고, 가장 높은 적발 수치는 0.185%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3년간 경기북부에서 5월에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걸로 분석됐다"며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283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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