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는 민희진 편?..폭로 기자회견에 하이브, 5%대 하락세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방시혁 의장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고 있다. 2024.04.25. jini@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newsis/20240426094332919dhpm.jpg)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어도어(ADOR) 대표 갈등이 폭로전으로 고조되면서 하이브 주가가 또 다시 급락했다. 민 대표는 하루 전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만2200원(5.75%) 하락한 19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만60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얼마 안 돼 20만원 선이 무너졌다.
모회사 하이브로부터 경영권 탈취 의혹 감사를 받고 있는 민 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하이브가 주장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재차 부인했다.
해당 방송분은 전날 기자회견이 열린 직후 녹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하이브가 나를 배신했다"며 "써먹을 만큼 써먹고 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을 짜서 찍어 눌렀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자신에게 불리한 주주간계약을 하이브와 재협상하던 중에 갈등이 생겼고 내부 고발을 하자 그에 대한 답변이 감사 형태로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이날 2시간 넘게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방 의장 등 실명을 거론하면서 비판하던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반면 하이브는 민 대표에 대해 핵심 정보 유출, 부적절 외부 컨설팅,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 인사 채용 비위 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같은 날 서울용산경찰서에 민대표와 신모 부대표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촬영 중 뇌출혈' 배우 전승재, 별세…향년 47세
- 김종국, 극비 결혼식 해명…"하객 100명만, 축의금 회수 못해"
- 신정환, 교도소 생활 언급…"TV 못 봐, 가끔 '전국노래자랑' 보여줘"
- 서인영, 워터밤 앞두고 레이저 시술 고백…"표정 잘 안 지어져"
- 장윤정 이름 내세워 수천만원대 투자 사기…친모 구속 기소
- '문근영 남편' 정평 누구?…'유령을 잡아라' 함께 출연
- 故서희원 200억 펜트하우스, 구준엽·자녀에 상속됐다
- 최정원 "상간남·스토킹남 소송…인간 이하 소리 들으며 버텨"
- 지나가는 여성 쫓아가 장난감 칼로 '콕'…10대들의 도 넘는 장난
- 서동주, 하닉 251층 물렸는데…"남편 '주식 안 해' 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