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브 ‘이전투구’에 장초반 5% 약세…20만원도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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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소속사이자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폭로전을 벌이고 있는 하이브가 26일 장 초반 5%대 약세로 20만원선이 위태롭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5.66% 하락한 20만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하이브의 주가는 지난 22일 회사가 민 대표를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다는 소식에 당일에 7.81%, 다음 날 1.18% 하락했다가 최근 2거래일간은 0.47%, 0.48% 오르며 반등을 시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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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폭로전을 벌이고 있는 하이브가 26일 장 초반 5%대 약세로 20만원선이 위태롭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5.66% 하락한 20만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하이브의 주가는 지난 22일 회사가 민 대표를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다는 소식에 당일에 7.81%, 다음 날 1.18% 하락했다가 최근 2거래일간은 0.47%, 0.48% 오르며 반등을 시도해왔다.
그러나 전날 하이브가 민 대표가 무속인과 '주술 경영'을 해왔다고 폭로하고, 민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하이브가 자신에게 프레임을 씌웠다며 경영진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며 갈등이 격화됐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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