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밟을 수 있죠?”…민희진, 방시혁 카톡 공개 [현장영상]

이세중 2024. 4. 26. 09: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민 대표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 대표는 방 의장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민 대표는 "처음에는 부처같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후에 일을 하면 결이 맞지 않고, 표리부동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민 대표는 뉴진스 준비 당시 방 의장이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라고 묻고, 이후 뉴진스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올라간 뒤에는 '즐거우세요?'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