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음식물 폐기물 RFID종량기 30대 추가 지원

오현주 기자 2024. 4. 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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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지역 공동주택과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올해 음식물 폐기물 RFID(무선 주파수 식별장치) 종량기 30대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RFID종량기는 카드를 인식한 후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를 자동 측정해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과한다.

기존 음식물쓰레기 수거함과 달리 배출 시에만 입구가 열려 악취 문제를 해결해준다.

신청 대상은 50세대 이상 공동 주택 및 10세대 이상 일반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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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음식물 폐기물 RFID종량기 설치 지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역 공동주택과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올해 음식물 폐기물 RFID(무선 주파수 식별장치) 종량기 30대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RFID종량기는 카드를 인식한 후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를 자동 측정해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과한다.

기존 음식물쓰레기 수거함과 달리 배출 시에만 입구가 열려 악취 문제를 해결해준다.

수수료는 1킬로그램(kg)당 130원이다. 충전식 선불카드 또는 후불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납부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50세대 이상 공동 주택 및 10세대 이상 일반 주택이다. 일반 주택의 경우 거주자 3분의2 이상 동의가 필요하다. 모집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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