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47만 동원하며 독주...이틀만 133만[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4. 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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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 이틀 만에 13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적인 독주에 돌입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전날 47만 3055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 133만 5673명을 기록했다.

2위는 6572명이 관람해 누적 128만 8673명이 된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다.

3위는 '파묘'(감독 장재현)로, 4916명이 관람해 누적 1182만 115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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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 이틀 만에 13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적인 독주에 돌입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전날 47만 3055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 133만 5673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 약 83만여명의 관객이 찾아 시리즈 최고 오프닝 및 2024년 최단 흥행 속도를 보여준 바, 하루 만에 40만대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흥행 기세가 대단하다. 예매율은 93%로 압도적 1위, 예매량도 약 84만대로 주말을 맞아 다시금 폭주할 전망이다.

‘범죄도시’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물. 김무열이 강력하고 악랄한 빌런 백창기 역을 맡아 새 빌런으로 활약, 마석도와 대립하며 긴장감을 끌어 올린다.

2위는 6572명이 관람해 누적 128만 8673명이 된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다. 3위는 ‘파묘’(감독 장재현)로, 4916명이 관람해 누적 1182만 1157명을 기록했다. 4위는 3252명이 관람, 누적 9272명이 된 ‘챌린저스’(감독 루카 구아 다니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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