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브, 민희진 공세에 5%대 약세…20만원선 '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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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폭로에 하이브가 장 초반 약세다.
민 대표는 전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방시혁 하이브 의장, 박지원 하이브 대표 등을 폭로하며 그간의 갈등을 폭로했다.
이와 함께 하이브는 민 대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고, 민 대표는 이튿날인 26일 오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대중 앞에서의 분쟁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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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전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폭로에 하이브가 장 초반 약세다.
26일 오전 9시 14분 기준 하이브의 주가는 전일 대비 1만1500원(5.42%) 하락한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민 대표는 전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방시혁 하이브 의장, 박지원 하이브 대표 등을 폭로하며 그간의 갈등을 폭로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 고위 임원들을 향해 "개저씨들의 배신"이라며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나갔고, 하이브는 "답변할 가치를 못 느끼겠다"며 "속히 사임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하이브는 민 대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고, 민 대표는 이튿날인 26일 오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대중 앞에서의 분쟁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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