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총동창회, 아리바이오와 함께 덕성포럼 개최

이주영 인턴 기자 2024. 4. 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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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총동창회가 지난 18일 낮 12시 '아리바이오' 1층 회의실에서 '아리바이오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전략' 제하의 2024 덕성여대 총동창회 덕성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아리바이오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관련,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면서 중국 측과 1조 이상의 기술이전 계약체결에 따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과 그 현황을 알아보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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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기전 신약개발 플랫폼 통해 뇌질환 치료제 개발


[서울=뉴시스] 덕성여대 총동창회가 지난 18일 낮 12시 '아리바이오' 1층 회의실에서 '아리바이오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전략' 제하의 2024 덕성여대 총동창회 덕성포럼을 개최했다. (사진=덕성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덕성여대 총동창회가 지난 18일 낮 12시 '아리바이오' 1층 회의실에서 '아리바이오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전략' 제하의 2024 덕성여대 총동창회 덕성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아리바이오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관련,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면서 중국 측과 1조 이상의 기술이전 계약체결에 따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과 그 현황을 알아보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정기화 덕성여대 총동창회장의 인사말, 성수현 부회장의 환영사, 정재준 대표의 치료제 개발현황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아리바이오 공동창업자인 성수현 부회장은 덕성여대를 졸업했고 제약회사를 경영한 이력이 있다.

아리바이오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는 질환의 진행속도가 현저히 저하되고, 인지기능이 개선되는 약효가 글로벌 임상 2상을 통해 증명됐다. 이에 따르면 효과가 일정 기간 완만한 상향 횡보선을 그린 후 어느 시기부터 급속도의 우상향 그래프를 그린다.

알츠하이머병의 특성상 장·노년층이 많아 당뇨, 고혈압 등 기저질환으로 복용하는 약과 함께 하루 한번, 한 알 복용하는 편리성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덕성포럼에는 정기화 회장을 비롯해 안옥자 부회장(전 강남세무서장), 강경애 부회장, 이효민 부회장(위해관리연구소 대표), 성 부회장, 정대표, 송혁 이사(아리바이오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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