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약점 없는 만능 공격수" 10골-10도움 조준 "득점하면 아스널 전설 기록 경신" 

박대성 기자 2024. 4. 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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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북런던더비에서 공격 포인트를 조준한다.

오는 2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아스널과 북런던더비에서 1도움을 더 추가하면 2019-20시즌(11골 10도움), 2020-21시즌(17골 10도움)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 프리미어리그 10골-10도움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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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동료 프레이저 포스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TBR 풋볼'을 통해 "정말 놀라운 선수다. 난 손흥민이 과소평가됐다고 생각한다. 함께 훈련할 때도 봤겠지만 손흥민은 정말 좋은 선수다. 왼발·오른발 모두 가능한 선수다. 한 마디로 약점이 없다"라고 말했다. 프레이저 포스터 말처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양발잡이 공격수다. 축구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양발로 4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다. 나머지 한 명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이다. 손흥민은 아스널전에 꽤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시즌 초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첫 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당시 손흥민의 멀티골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아스널 원정에서 처음으로 2골을 터트린 토트넘 선수 기록이었다
▲ 토트넘 동료 프레이저 포스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TBR 풋볼'을 통해 "정말 놀라운 선수다. 난 손흥민이 과소평가됐다고 생각한다. 함께 훈련할 때도 봤겠지만 손흥민은 정말 좋은 선수다. 왼발·오른발 모두 가능한 선수다. 한 마디로 약점이 없다"라고 말했다. 프레이저 포스터 말처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양발잡이 공격수다. 축구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양발로 4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다. 나머지 한 명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이다. 손흥민은 아스널전에 꽤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시즌 초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첫 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당시 손흥민의 멀티골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아스널 원정에서 처음으로 2골을 터트린 토트넘 선수 기록이었다
▲ 토트넘 동료 프레이저 포스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TBR 풋볼'을 통해 "정말 놀라운 선수다. 난 손흥민이 과소평가됐다고 생각한다. 함께 훈련할 때도 봤겠지만 손흥민은 정말 좋은 선수다. 왼발·오른발 모두 가능한 선수다. 한 마디로 약점이 없다"라고 말했다. 프레이저 포스터 말처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양발잡이 공격수다. 축구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양발로 4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다. 나머지 한 명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이다. 손흥민은 아스널전에 꽤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시즌 초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첫 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당시 손흥민의 멀티골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아스널 원정에서 처음으로 2골을 터트린 토트넘 선수 기록이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북런던더비에서 공격 포인트를 조준한다. 멀티골을 넣으면 또 한 번 전설들의 기록을 뛰어넘는다.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동료는 '만능 공격수'라며 손흥민 영향력에 박수를 보냈다.

토트넘 동료 프레이저 포스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TBR 풋볼'을 통해 "정말 놀라운 선수다. 난 손흥민이 과소평가됐다고 생각한다. 함께 훈련할 때도 봤겠지만 손흥민은 정말 좋은 선수다. 왼발·오른발 모두 가능한 선수다. 한 마디로 약점이 없다"라고 말했다.

프레이저 포스터는 토트넘 서드 골키퍼다. 2022년 여름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최근에 팀을 떠난 위고 요리스, 현재 토트넘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에 밀려 출전 시간은 적지만 서드 골키퍼 위치에 만족했고 2025년까지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 토트넘 동료 프레이저 포스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TBR 풋볼'을 통해 "정말 놀라운 선수다. 난 손흥민이 과소평가됐다고 생각한다. 함께 훈련할 때도 봤겠지만 손흥민은 정말 좋은 선수다. 왼발·오른발 모두 가능한 선수다. 한 마디로 약점이 없다"라고 말했다. 프레이저 포스터 말처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양발잡이 공격수다. 축구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양발로 4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다. 나머지 한 명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이다. 손흥민은 아스널전에 꽤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시즌 초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첫 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당시 손흥민의 멀티골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아스널 원정에서 처음으로 2골을 터트린 토트넘 선수 기록이었다

프레이저 포스터 말처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양발잡이 공격수다. 축구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양발로 4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다. 나머지 한 명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이다.

올시즌 주장 완장을 팔에 두르고 최전방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5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2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아스널과 북런던더비에서 1도움을 더 추가하면 2019-20시즌(11골 10도움), 2020-21시즌(17골 10도움)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 프리미어리그 10골-10도움을 기록한다.

손흥민은 아스널전에 꽤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시즌 초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첫 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당시 손흥민의 멀티골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아스널 원정에서 처음으로 2골을 터트린 토트넘 선수 기록이었다.

▲ 토트넘 동료 프레이저 포스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TBR 풋볼'을 통해 "정말 놀라운 선수다. 난 손흥민이 과소평가됐다고 생각한다. 함께 훈련할 때도 봤겠지만 손흥민은 정말 좋은 선수다. 왼발·오른발 모두 가능한 선수다. 한 마디로 약점이 없다"라고 말했다. 프레이저 포스터 말처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양발잡이 공격수다. 축구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양발로 4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다. 나머지 한 명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이다. 손흥민은 아스널전에 꽤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시즌 초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첫 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당시 손흥민의 멀티골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아스널 원정에서 처음으로 2골을 터트린 토트넘 선수 기록이었다
▲ 토트넘 동료 프레이저 포스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TBR 풋볼'을 통해 "정말 놀라운 선수다. 난 손흥민이 과소평가됐다고 생각한다. 함께 훈련할 때도 봤겠지만 손흥민은 정말 좋은 선수다. 왼발·오른발 모두 가능한 선수다. 한 마디로 약점이 없다"라고 말했다. 프레이저 포스터 말처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양발잡이 공격수다. 축구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양발로 4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다. 나머지 한 명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이다. 손흥민은 아스널전에 꽤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시즌 초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첫 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당시 손흥민의 멀티골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아스널 원정에서 처음으로 2골을 터트린 토트넘 선수 기록이었다
▲ 토트넘 동료 프레이저 포스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TBR 풋볼'을 통해 "정말 놀라운 선수다. 난 손흥민이 과소평가됐다고 생각한다. 함께 훈련할 때도 봤겠지만 손흥민은 정말 좋은 선수다. 왼발·오른발 모두 가능한 선수다. 한 마디로 약점이 없다"라고 말했다. 프레이저 포스터 말처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양발잡이 공격수다. 축구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양발로 4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다. 나머지 한 명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이다. 손흥민은 아스널전에 꽤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시즌 초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첫 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당시 손흥민의 멀티골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아스널 원정에서 처음으로 2골을 터트린 토트넘 선수 기록이었다

만약 이번에도 멀티골을 터트린다면 북던런 더비 역사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 현재 북런던 더비 최다 득점 3위에 아스널 전설 로베르 피레스(9골)이 있다. 손흥민은 7골을 기록하면서 이 부분 역대 4번째 최다골에 이름 올렸다. 두 골만 더 추가하면 피레스와 득점 동률이 된다.

북런던 더비에서 가장 많은 골을 터트린 선수는 해리 케인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기 전까지 토트넘 붙박이 공격수에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였던 케인은 아스널을 상대로 총 14골을 기록했다. 득점 2위는 토트넘과 아스널에서 모두 뛴 경험이 있는 엠마뉘엘 아데바요르(10골)다.

'토크스포츠'도 손흥민 활약을 주목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에 큰 타격을 주고, 전설적인 공격수를 따라 잡을 수 있는 기회다. 이보다 더 좋은 타이밍이 있을까. 만약 해트트릭까지 한다면 피레스를 넘고 아데바요르 기록에 접근하게 된다.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득점해 아스널의 타이틀 도전 의지를 무너트리고 토트넘 신화에 손흥민 이름을 더 각인시킬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동기부여는 충만하다. 토트넘은 중요한 순간에 미끄러져 어려운 상황이지만, 두 경기 더 치른 애스턴 빌라(4위)를 승점 6점으로 추격하고 있다. 물론 상대 편 아스널도 맨체스터 시티보다 두 경기 더 치렀지만 승점 77점으로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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