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제44회 장애인의날 기념식…화합 한마당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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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삼척체육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 한마당 행사를 연다.
26일 삼척시에 따르면 행사는 1·2부로 진행된다.
삼척시장애인연합회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법정기념일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서로 결속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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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삼척체육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 한마당 행사를 연다.
26일 삼척시에 따르면 행사는 1·2부로 진행된다. 1부에는 '이사부 앙상블’의 축하공연에 이어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복지에 유공이 있는 12명에 대한 표창과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장애인단체가 준비한 장기자랑과 초청가수(신데렐라·김나해)의 공연이 이어진다. 경품추첨과 기념품 증정도 있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장애인, 장애인 가족들은 셔틀버스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삼척시장애인연합회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법정기념일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서로 결속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장애인들을 위해 일자리 지원, 활동지원, 시설 운영 지원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돕고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시행에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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