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야마모토, '서울시리즈 빼면?'→5G ERA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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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만약은 없다.
하지만 서울시리즈에서의 충격적인 부진을 제외할 경우, 야마모토 요시노부(26, LA 다저스)의 평균자책점은 수직 하락한다.
야마모토는 26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6경기에서 28이닝을 던지며, 2승 1패와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물론 지난달 21일 서울시리즈에서의 1이닝 5실점도 야마모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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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만약은 없다. 하지만 서울시리즈에서의 충격적인 부진을 제외할 경우, 야마모토 요시노부(26, LA 다저스)의 평균자책점은 수직 하락한다.
야마모토는 26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6경기에서 28이닝을 던지며, 2승 1패와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6개와 37개.
최근 기세가 좋다. 야마모토는 지난 20일 뉴욕 메츠전 6이닝 4실점(3자책)으로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첫 6이닝 투구.
이어 야마모토는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 7탈삼진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에다 첫 6이닝 무실점 투구.
물론 지난달 21일 서울시리즈에서의 1이닝 5실점도 야마모토의 기록. 하지만 이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경기. 없는 일로 치부할 수도 있다.
또 말을 듣지 않던 포심 패스트볼이 지난 20일 뉴욕 메츠전부터 힘을 발휘했다는 것 역시 긍정적이다. 여기에 최상급의 스플리터가 있다.
핵심은 포심 패스트볼이다. 스플리터가 살기 위해서는 포심 패스트볼이 이날 워싱턴전과 같은 위력을 발휘해야 한다. 그래야 서울시리즈 기록도 무시할 수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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