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MS·구글·인텔·라인야후·소프트뱅크

김종윤 기자 2024. 4. 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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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빅테크 AI 성적표 'MS·구글·인텔'

오늘(26일)은 빅테크 실적 빅데이입니다. 이번 주 테슬라, 메타에 이어 간밤에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인텔이 추가로 1분기 실적을 내놨는데요. 인공지능 사업과 관련해 주가가 많이 오른 기업들이라 실적내용에 특히 관심이 쏠립니다. 박사님, MS, 구글, 인텔, 세 기업 실적 짧게 총평을 해주신다면요?
- 'AI 기대감' 실적으로 반영…MS·알파벳 주가 급등
- MS, AI 관련 매출 30% 증가…클라우드 성장 가속화
- 실적 예상치 뛰어넘은 MS, 시간 외 거래서 4% 강세
- 알파벳, 깜짝 실적·사상 첫 배당에 시간 외서 12% 급등
- 알파벳, 첫 배당금 주당 0.20달러·자사주 매입 발표
- 인텔, 2분기 실적 '악화' 전망에 시간 외서 7% 급락
- 시총 3조 달러 돌파한 MS, AI 덕분에 '제2의 전성기'
- 나델라의 도박…'클라우드 우선, 모바일 우선' 전략
-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에 막대한 자금 투입
- 오픈AI 투자가 결정적…"챗GPT 출시로 지각 변동"
- MS, 제품 전반에 걸쳐 오픈AI 'LLM' 통합 예정
- 구글의 시대 저물어가나?…생성형 AI서 실수 연발
- AI 원천 기술 앞선 구글, 응용 서비스 개발은 난항
- 챗GPT 공개한 이후 구글 행보 꼬여…오답 낸 '바드'
- 지난 2월 바드 리브랜딩한 '제미나이'서도 실수 반복 
- 오픈AI-MS의 동맹에 맞설 만한 유일한 기업인 구글
- 구글 위기론 원인은 광고에 의존하는 사업 구조 때문
- 일각선 구글에 "2000년대 초 야후 보는 듯하다"
- 생성형 AI 시대, 검색 필요성 10분의 1로 추락 가능
- "구글 제미나이 오류로 CEO 물러나야" 요구 커져
- 美 비즈니스 인사이더 보도…"경영진 향한 의문"
- "AI 경쟁서 뒤쳐진다"…순다르 피차이 책임론 부상
- 구글, AI 장착 검색 유료화 '만지작'…효과 있을까
- 챗GPT에 검색광고 위협받자 구글 AI 검색 유료화 검토
- 구글, 수익 유지하며 검색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 유료 구독 서비스 '제미나이 어드밴스드'도 출시
- MS, SLM '파이-3' 출시…구글·메타 등 경쟁 가열
- 초거대 AI서 시작된 AI 경쟁, '소형 AI'까지 확대
- MS, 파이-3 미니 우선 공개…스몰·미디엄 모델도
- 초거대 AI '고비용' 문제 해결 위해 소형 AI 공략
- SLM, 단순한 작업 수행…휴대폰·노트북 등에 작동
- 파이-3 미니 매개변수 38억 개…LLM은 수천억 개
- 인터넷·GPU 필요 없다…소형 AI 산업 지평 바꿀 것
- AI '쩐의 전쟁' 최후 승자는?…미래 성적표에 달려
- 메타·구글·MS 등 美 빅테크들, AI 관련 거액 투자
- WSJ "애플·테슬라·알파벳 제외 '팹4' 시대가 온다"

◇ 네이버 일본 퇴출? '라인야후·소프트뱅크'

다음 소식입니다. 일본에서 많이 쓰는 메신저 '라인'이라고 아십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카카오톡과 같은 건데요. 라인 회사의 지분을 한국의 네이버와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절반씩 나눠갖고 있는데,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라인 지분을 팔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막인지 이어서 살펴보죠. 미국 정부가 중국 바이트댄스에 틱톡 지분 팔아라 하는 장면과 비슷한 느낌도 드는데요. 일본 정부 네이버에 이렇게 요구하는 이유가 뭡니까?
- 네이버, 日 라인 경영권 뺏기나…지분 매각 압박
- 네이버가 13년 키운 '라인' 경영권, 日에 넘어가나
- '정보 유출' 라인야후에 2차 행정지도…지배권 포기 압박
- 日 정부 속내는 "일본인 정보 韓에 맡길 수 없다"
- 소프트뱅크, 日 정부 압박에 동조하며 "매입 추진"
- 日, 연봉킹 오른 한국인 신중호 부각…국적 논란도
- 네이버가 인수한 '첫눈' 출신 신중호 라인 대표
- 초기 네이버 투톱으로 꼽히는 '이해진-신중호'
- 신중호, 스타트업과 대기업, 국내와 해외사업 경험
- 日의 네이버 라인 압박, 클라우드 해킹 사건이 발단
- 라인야후, 지난해 11월 개인정보 51만 건 유출 사고
- 메신저 앱 해킹…한국 네이버 클라우드 통해 공격
- 이용자 연령·성별·구매 이력·직원 이름 등 유출
- 2021년 페이스북 해킹 당시 5억 명 개인 정보 유출
- 日 정부 네이버에 '지분 매각' 요구, 강경 대응
- 美는 틱톡·日은 라인 "팔아라"…플랫폼 자국주의
- "플랫폼 주도권이 곧 국가의 미래 경쟁력" 방증
- 라인, 네이버 창업한 이해진 의장이 진두지휘한 사업
- 라인 글로벌 사용자 2억 명…동남아 '국민 메신저'
- 2011년 모바일 메신저 불모지 日서 라인 출시해 성장
- 2021년 라인-야후재팬 경영 통합…'A홀딩스' 출범
- 네이버-소뱅, 라인야후 대주주 A홀딩스 주식 절반씩 보유
- 네이버-소프트뱅크, 라인과 야후재팬 공동 경영 중
- 라인 경영권 넘어가면 이용자 2억 명 亞 시장 잃어
- 네이버 출신의 '라인의 아버지' 신중호 퇴진 압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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