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산·울산·경남 낮 최고 20∼26도…구름 많음

권용휘 기자 2024. 4. 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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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26일 부산·울산·경남에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4.6도, 울산 13.5도, 창원 13.0도, 합천 11.3도, 거제 12.0도, 통영 12.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4도, 경남 20∼26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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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26일 부산·울산·경남에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4.6도, 울산 13.5도, 창원 13.0도, 합천 11.3도, 거제 12.0도, 통영 12.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4도, 경남 20∼26도로 예상된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오륙도해맞이공원에 수선화가 만개해 꽃구경을 하러 온 나들이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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