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한 야마모토, 6이닝 무실점 '2G 연속 QS' 감 잡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실망스러운 모습을 노출한 야마모토 요시노부(26, LA 다저스)가 6경기 만에 에이스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LA 다저스 선발투수로 나선 야마모토는 6이닝 동안 97개의 공(스트라이크 70개)을 던지며, 5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야마모토는 지난 3월 서울시리즈의 1이닝 5실점 이후 3경기 연속 5이닝 투구에 그쳤다.
이에 야마모토는 이날까지 총 9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실망스러운 모습을 노출한 야마모토 요시노부(26, LA 다저스)가 6경기 만에 에이스 다운 모습을 보였다.
LA 다저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선발투수로 나선 야마모토는 6이닝 동안 97개의 공(스트라이크 70개)을 던지며, 5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또 야마모토는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볼넷 1개를 내주는 동안 삼진 7개를 잡았다. 야마모토는 그동안 흔들리는 중에도 안정된 볼넷/탈삼진 비율을 보였다.
특히 야마모토는 5회 에디 로사리오의 104.8마일(약 168.7km)에 달하는 투수 라인 드라이브를 잡아내는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였다.
야마모토는 지난 3월 서울시리즈의 1이닝 5실점 이후 3경기 연속 5이닝 투구에 그쳤다. 이에 마운드를 이끌 에이스는 아니라는 혹평이 이어졌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지난 뉴욕 메츠전 4회부터 안정된 투구를 이어갔다. 당시 야마모토는 3회까지 4실점한 뒤 급속도로 안정을 찾았다.
특히 야마모토는 이날 1-0의 리드를 6회까지 지켰다. 이는 야마모토가 LA 다저스 마운드를 이끄는 투수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는 솔로’ 초유의 사태…카메라 앞에서 뽀뽀→주인공 공개 [TV종합]
- ‘강석우 딸’ 강다은, 쇄골 드러낸 순백 드레스…청순 비주얼 [DA★]
- 서유리, 전 남편 외모 비하 논란에 “예능일 뿐, 먹고 살기 힘들다” [DA★]
- 김숙 전원주택 샀나? “수리비만 1000만원…일단 살아보고” (김숙TV)
- 김지은 “통장 잔고 1만 6천 원…내가 식모 아닌데” 눈물 (고딩엄빠4)[TV종합]
- '61세' 데미 무어, 나이 잊은 볼륨감… 美친 핫바디 [DA:할리우드]
- 이지아, 뇌절 복수→신동엽과 19금 키스…목 쉬도록 코믹 연기 (SNL코리아5)
- 이민정♥이병헌, “치명적 뒤태” 딸 공개…귀여움 한도초과 [DA★]
- ‘재벌가 며느리’ 이주빈, 고급 섹시…트임 원피스로 도도美 추가 [DA★]
- 김진 “특정 여성과 농밀한 사이라고..” 지라시에 책임 결혼 (탐정들의 영업비밀)